2011년9월4일날 일본 북쪽에 있는 홋카이도 에서 일본 최대장거리 엔듀로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갑자기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거리는 약80KM를 국제급은 3바퀴 국제급 아래클래스는 2바퀴를 마무리로 시합을 마쳤습니다.
홋카이도의 지인이 있는 니키는 부품의 문제를 상의하다가…”일본에서 제일 긴 엔듀로 시합이 있는데 참가해보지 않을래?”
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그때 간만에 일본에 가서 엔듀로 시합이나 해볼까? 라는 생각으로 참전결정 의사를 알려주었고, 유일하게 한국에서 참전하는 선수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가는날이 장날???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9월부터 시작된 태풍이 불어 닥치면서 곳곳에 길이 쓸려나가고 있을정도 였습니다.
시합은 그런와중에도 차질없이 진행되었고, 참가인원200명 이상이 전원 출석 하는군요.
처음은 아니지만, 홋카이도의 토질은 상상의외로 질퍽하고 미끄러웠습니다.
여하튼 재미있는 경험이 되었고, 내년에도 한국대표(?)로 참가해달라는 부탁까지 받는등….
인정속에 시합을 치루고 참가한 클래스에서 3등까지 하고 오게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젠 11월달 큐슈지역의 JNCC참가를 적극검토 해봐야 겠습니다.
그때는 미국의 실력있는 라이더가 몇명 참가한다고 하니…..멋진 볼거리가 될것 같군요.
그리고 이번시합 참가에 도움주신 분들깨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