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새해를 위해…….

희망찬 새해를 위해…….
니키 | 2005·12·31 02:01 | HIT : 56 | VOTE : 2 |

사람들은 언제나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입으려고 하고 좋은 것만 하려고 한다…. 왜일까?

그건 좋기 때문이다… 참 간단하게 보이는 이 말은 여러 의미를 띄운다… 더럽고 정리가 안 된 것을 사람들은 싫어한다..

왜일까? 그건 본능이다… 본능적으로 사람이 싫어하게끔 반응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지금 한번 넓은 바다에 혼자 여행을 가 있다고 하자… 눈앞에 눈이 시릴 만큼 아름다운 초록색 물결의 바다… 모든 것을 잊고 보기만 해도 사심이 없어지는 바다… 모든 것을 겸허하게 만든다…

같은 사물이라도 아름답게 느끼는 바다라는 자연의 장소는 광역적이고 포괄적이기 때문이다. 가보지 않고도 알 수가 있고, 느낄 수가 있고, 가고 싶어지는 자연… 아름다움에 좀 더 미학적인 단어가 생각이 나질 않는다..

2005년에 한 해가 마무리되는 이 시간… 나는 생각하고 나는 지금 자유인이 되어 있다.

새로운 미래가 나의 지난날을 과거로 돌려놓고 남겨놓는다. 과거는 나의 일이고 나를 나일 수 있게 만든 그것은 바로 내가 바로 “나”이기 때문이다. 지금 이 시간 내가 생각하는 일도 내가 행하는 일도 과거이고 지난 일이 되어버린다.

하지만 과거가 있기에 미래가 있고 아침이 있기에 저녁이 있는 것처럼, 난 아침에 눈을 뜰 때 ‘오늘 하루는 또 어떤 일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라는 질문에 나를 움직이게 만든다.

때로는 실수를 하고 때로는 성공도 하며 지나온 나날들… 따스한 어느 날 행복했던 시간의 향수를 느끼며 한 해를 마무리한다.

이제는 접혀 있던 날개를 이용해서 훨훨.. 날아가야 할 때가 왔다. 접혀 있고 묶여 있던 날개… 커다란 날개를 만들기 위해… 커다란 성충이 되기 위해 지금까지 살아온 것이 아니던가..

이젠 커다란 창공을 향해서 성공이란 목적지를 향해 날아갈 한 마리 나비가 되어 있는다. 지금까지 고통은 희망이란 단어로 나를 찾아올 것이며 희망은 곧 성공을 약속받을 것이다.

비약적이지만 한국에서 나의 삶을 정착하며 무려 5년이란 도약적인 삶을 벗어버리고 이젠 성인적인 삶을 위해 살아야 한다.

비로소 나의 2006년부터는 **”아름다운 해(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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