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 발달하고 진보한다걸……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기술이 발달하고 진보한다걸……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니키 | 2006·02·19 20:28 | HIT : 44 | VOTE : 2 |

요즘 차를 타면 탈수록 고개를 갸우뚱 하게 만드는 일이 많아 졌다… 서두 부터 이게 뭔말인가? 하자면….요~근래…차를 하나 새것으로 장만을 했다…

그런데..이놈이 타면 탈수록 희한하게 최근 “테크놀러지”를 새삼 느끼게 해주는 물건이 되어 버렸다. 자동차를 처음 타본것도 아닐진데….허~진짜로 나도 모르는사이에 기술은 진보 하는가보다.

일단 나의 애마를 소개 하기전에 지금까지 본인의 소유로 가지고 있던 자동차를 소개한다.

  • 약94년쯤: 현대 스텔라 수동식4단 미션이 장착된 1500cc 자동차.
  • 2001년쯤: 한국에 들어 와서 처음 새차라는걸 가져보게된 2001년식 기아 자동차 비스토(800cc) 싱글 터보쿨러 장착 차량.
  • 다음은: 대우에서 한때 야심작으로 내놓은 94년식 에스페로DOHC 1500cc 5단 수동 미션. (위에 에스페로는 2005년 1월을 마지막으로 생을 마감했다…)
  • 그래서 구입한: 기아 크레도스(투) 2000cc 4단 자동미션. (얘도 2005년 12월을 마지막으로 다른 사람에게 인도.)
  • 드디어 2005년 12월: 기아 로체 2000cc 4단 자동 미션. 을 구입한다.

로체은 기본적으로 현대에서 개발이된 NF소나타 장착 엔진 세타엔진이 장착이 되어 출시 된다. 이는 친구의 자동차 (NF소나타)와 본닛을 열고 확인을 해봐도 똑같이 생겼다.

그런데 로체나 소나타의 본닛을 열어 보면 한가지 생소한 모습을 볼수가 있다. 엔진앞쪽 배기 파이프가 아웃싸이드 쪽이 아닌 인사이드….즉~ 운적석쪽을 바라보고 있다. 그렇게 된 이유는 복잡하지만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자면 배기 가스를 줄이기 위한 일명 “촉매”장치의 원활한 작동을 위하여 배기가스 라인인 파이프를 공기와 접촉이 덜한 안쪽으로 설계한것이다. 그런 이유가 어찌 됫던 배기 라인이 바뀌게 되어서 정비 문제도 크게 나아질것으로 보인다.

세타 엔진은 현대가 개발한 세타 – 베타 – 알파 등등…스리즈로 개발이 되어서 나온다.(알파는 그~유명한 스쿠프~알랑가나?ㅋㅋ) 그런데 엔진의 기본적인 성향은 분명히 다르다고 할수 있겠지만… 이건 달라도 너무 다르다…라는것을 느낀다.

요즘 엔진치고 DOHC헤드를 가지고 있지 않은 녀석이 없겠지만…이넘의 쎄타엔진은…너무 반응이 빠르다.. 엔진이란…내연기관과 미션을 같이 포함한 단어이기때문에..뭐라고 꼭 집어서 쎄타 엔진만을 두둔하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요즘 엔진은 학습을 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미션이 학습을 하는것이다. 앞에도 말했지만 엔진은 내연기관 즉~연소실이다…그렇기 때문에 연소가 된 폭팔의 힘을 바퀴까지 전달하는 일을 맡은것이 미션이라고 할 수 있겠다.

요즘 자동차가 많고 오너 드라이버가 많은 시대에는 각자의 배운 스타일과 성격의 맞게 운전을 하기 때문에 엔진또한 오너의 습관을 이해하고 스스로가 오너의 의지대로 움직여주는 일에 충실하기 위한 설계 메카니즘이 녹아 있는것이다. 천히 가는 사람의 스타일대로~ 갑자기 팍팍~밟는 스타일대로 기계가 이해하고 움직여 줄려고 한다.

이번 구정날에 목포에 자동차에 무리가 주지않는 선에서 이런 저런 휠링~을 느껴 보기로 하고 테스트를 해보았다. 고속주행이 거의 없는 나로써는 아무래도 악셀래이터의 밟는 양이 그다지 많지 않다.

그런데 “높은 압축비와 토크의 영향으로 움직여 주는 엔진……” 이구나….라고 만 생각 했는데… 나의 생각은 이번 고속 주행 이후 완젼히 바뀌었다… 처음에는 이넘이 학습을 한다는것의 이해가 힘들었지만 고속도로에 들어서고 얼마후에는 정말 거기에 맞는 기어비를 미션은 제공해 주었다.

슬쩍 밟았다고 했는데 메타는 고속도로 한계속도인 120Km를 가르키고 있으며 아직도 여유로운 파워를 보여준다… 물론 엔진오일의 효과도 컷을 것 이라는 생각도 해본다. 엔진이 발달하면 케미칼 제품도 더불어서 발달한다.

흔히 엔진이 발달하면서 각종 메이커와 케미칼 제조사들은 같이 개발에 착수한다고 봐야 한다..그것은 벤츠나 현대 등에…제조사에서 제시하는 오일이 있기에..특히 레이싱(경주)를 위한 엔진은 더욱이 엔진에 대한 배려와 원리를 이해한 케미칼사를 도입한다.

더 많은 속도와 더 많은 힘을 유저들은 요구 하지만 막상 좋은 엔진이 없다고 소위 말하는 “튜닝”을 하게 되고 한층 업그래이드 된 엔진에 그냥 오일을 넣는다면…??? 그~유명한 배철수 아저씨에 유명한 말이 있잖은가? “차가 얼만데….”ㅋㅋ

내가 이말한다고 지크XQ 넣는다면 곤란 하겠다…–;;; 여하튼 불과 5~8년전에는 흔하게 볼수 없던 “합성유”를 이젠 제법 많이 볼수 있게되었다. 그래서 본인의 경우는 “엘프” 점도 0W-60W 레이스 전용엔진오일 100% 합성유 를 넣었다. 이것 넣느라고 10만원도 넘게 깨졌다….키힝~ –;;;

비용적으로 손해를 본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흉내내지 말고 주관적으로 값싼거 많이 교환 해주는것이 효과적 이다. 이젠 국산차를 무시하면 않된다… 누군가 그랬다…물건은 설계 당시에 목적인 용도 와 쓰임새가 있다고… 즉~말하자면…용도에 맞지 않게 무리하면서 사용하면 틀림없이 문제가 나온다고…

지금까지는 국산 자동차에 바라는것이 많아서 문제도 더불어서 많아 진것이다..이번 로체 프로젝트나 NF소나타에 프로젝트를 보고있노라면 이제야 승용차다운 “세단”의 용도로 설계가 되었구나…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다.

이젠 도로에 사정도 많이 좋아져서 90년도 초반까지의 무분별한 지하철 공사와 도로 보수 공사가 재대로 이뤄지지 않은 곳은 이제 더이상 찾아 보기 힘들다. 지금까지 자동차 하면 짐을 실고 나르는 용도에 의존해서 다뤄온것이 아무래도 많은것이 사실이였다… 그러나 더이상 그런 의미의 승용차를 다뤄오는 시대는 지나고 정말 사람을 태우고 나르는 세단이 자리 잡게 된것이다.

더군다나 자동차가 더욱더 진보되서 나오니….너무 반가운일이 아닐수가 없다. 자동차는 엔진만으로는 달릴수가 없다. 모든 내연기관을 가지고 장착된 기계라면 반드시…”본체” 프래임 이 있다. 단순히 엔진성능이 좋아야 모든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길… 사람이 조정을 해야 하기에 올라 타야(?)하고 오너가 이용수단으로 이용을 하면서 나름대로 독립된 공간을 이용하고자 한다.

그런데 문제는 자동차는 엔진이 있는 이유가 달리기 위한 것 이다. 움직이는것은 운동에너지를 가지게 되며 운동에너지는 달리는데 쓰다가 남은 곳을로 분산시켜야 하는 원리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 자동차가 초기 일본 엔진을 그대로 수입만 해서 외형만 만들고도 수출이 가능했을까? 그건 자동차나 오토바이 모든것은 하나의 조합 예술로 보아야 하기 때문에 엔진하나만을 보고는 논할수가 없고 프래임과 하나가 되어야 “자동차”라는 명사를 갖게 된다.

좋은 프래임과 좋은 엔진… 약한 프래임에 강한 엔진이 들어 가 있다면 어떻겠는가? 흔히 스포츠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일중 하나가 어떻게 하면 빨리 달릴수가 있을까? 라는것이 공통된 생각일것이다. 그런데 빠른 엔진이 달려 있다면 철판으로 만들어진 프래임은 넘쳐나는 힘에 의해서 휨현상을 경험하게 되고 코너에서 휘청거리는 느낌을 받을것이다. 티코에 그랜져 엔진을 상상해보라…그 다음은 상상에 맡기겠다.

결론적으로 국산 차동차의 성능은 하늘을 찌른다… 한마디로 모든것이 완벽하다… 이제는 엔진 수출국가 이다..크라이슬러에 나오는 자동차에는 쎄타엔진이 올라서 달리게 된다. 과거 수입에만 의존해서 판매만한것이 아니고 지금까지 기술개발을 꾸준히 해온것이 지금 현실에서는 수출에 이르게 된다.

수출한다는 쎄타엔진은 저속에는 저속 토크를 주고 고속에서는 고속 파워를 준다…. 새로개발됐다는 로체는 코너에 하드한 서스펜스와 강한 프래임으로 인해서 잘돈다… 브래이크 역시 유압식 디스크 로터로 인해서 잘 멈춰 슨다… 전에 타고다니던 크레도스,에스페로 에 비하면 약 10년이상 진보된 기술이라고 보여진다…

가령 예를 들자면 80Km 의 주행중 갑자기 차선을 바꾼다던지….코너를 돌고 있을때도 전혀 문제가 없다… 도전은 안해 봤지만..약~120Km 중에서도 갑자스런 차선 변경을 해도 핸들이나 몸체에 전달되는 느낌은 전혀 문제 없을듯 보인다…

그래도 약점은 있다. 영화 트로이에서 보듯이 아킬래스가 천하무적인 것 처럼 보여도 결국에는 약점이 있듯이…문제는 보인다… 아까 서두에서 서술한 “학습”이 문제 로 보인다… 지속적인 가속은 좋은데….순간 가속은 한번 길들여진 학습에 의해서 급가속이 안된다…

이것은 학습여부를 공부하는 자동차의 컴퓨터 ECU와 관계 있어보인다… 물론 최근 환경 동향에서 보이듯이 배출가스와 연비문제로 인한 연료량이 적게 들어 가고 유입되는 공기량이 많아서 그렇게 되는 이유가 커보이나….사실적으로 컨트롤하는 ECU….즉~ 소프트웨어 적인 문제가 있어보인다.

아직은 완벽한 하드웨어에 받쳐주는 소프트웨어가 없는것일까? ^^* 이문제는 이제 다음새대로 넘어 갈듯이 보인다….80년대생 의 주활동 새대인 사회가 90년대 생들의 무대가 된다면 바뀌게 될것 같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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